Login  /  Logout
한인회장 인사말 | Message from the President

취임사
안녕하십니까?
오렌지카운티 27대 한인회장 취임식을 위하여 참석하여주신 내외귀빈 여러분! 그리고 한인동포여러분!“안녕”이란 안부의 언어가요즘 처럼 새롭게 다가오는 것은 코로나19의 조심성 때문도 있겠지만 창립 40년을 넘긴 오렌지카운티 한인회와 동포사회를 돌아볼 때참으로 의미가 크게 다가옵니다.

40년이 넘는 세월을 때로는 위태위태한시절과때로는 풍요로운 한 때를 지나온 과정 속에서도 화합하고 서로 존경하며 상부상조하는 미풍양속의 전통적인 가치를 유지해 온 것은 초대 박진방회장님으로부터 전임회장님들의 노고와 오렌지카운티 한인동포들의 품격있는 높은 참여의식의 결과라 생각되어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게 됩니다.

사람의 나이 40이면 “불혹”(不惑)의 세대라 했습니다. 유혹이나 미혹에 빠지지 않고 중심을 잡고 앞을 보고 나가야할 세대로 받아드립니다. 이스라엘의 지도자모세도40나이에40년의 세월을 흔들리지 않고 한결같은 믿음과 순종으로 자기민족을 구해낸 성경기록을 이미 여러분도 아십니다.

이제 선배 회장님들이 세운 전통과 정체성을 우리의 다음세대에게 물려줄 기초로 다지며 한인동포사회의 번영과 봉사를 위하여 다음과 같은 계획들을 세워봤습니다.

첫째, 미디어를 통한 대민봉사:한인동포들이 한인회를 찾아오는 대민봉사에서 한인회가 동포들에게 찾아가는 봉사로 코로나시대에 적극대처하여 한인동포 1만5천세대에 우편안내문 발송,한인회보 발행, 방송(라디오, TV), SNS, 유트뷰,웹사이트 등 미디어를 통한 대민봉사활동.

둘째,한인회 운영에 필요한 장기적인 재정계획: 한국지방자치단체와 연계( 특산품 , 관광지 소개등) 미디어를 통한 재정확보, 한인회 맴버제도 도입(특혜부여제도, 일반회원과 기여회원등록제)

셋째, 다음세대에 물려줄 준비:40년이 지난 지금부터 다시오는 40년이후를 바라보며, 차세대에게 물려줄 교육과 정체성 고취하기위하여 한국학교설립을위한 기초를 다지려고 합니다.

유시유종(有始有終) 이란 성어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다’ 라고 해석을 합니다만 본 뜻은 ‘시종일관하고 유종의 미를 거두다’라고 중한사전에는 기록 되었습니다. 왜 시작부터 끝을 얘기하는가 하며 의아해 하시는 분이 계시겠지만 저의마음은 오늘 시작한 다짐을 임기가 끝나는 날까지 초심을 가지고 유종의 미를 다지겠다는 기도의 마음이 있습니다. 오렌지카운티 동포여러분! 열심히 하겠습니다.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그동안 수고하신 전임회장님들과 오늘 이임하시는 김종대 회장님의 노고에 찬사를 드리며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오렌지카운티 27대 한인회장 권석대
2020.09.17





Korean American Federation of Orange County
9876 Garden Grove Blvd. Garden Grove, CA 92844 U.S.A.
TEL. (714)530-4810 •  FAX. (714) 530-3027
COPYRIGHT © 2019 KOREAN AMERICAN FEDERATION OF ORANGE COUNT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