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 한인회(회장 권석대)는 8일 한인회 사무실에서 월례 임원회의를 가졌다.

이날 임원회에서 한인회는 ▲2월 10일-LA 총영사관과 영상을 통한 간담회, 재외국민 선거와 영사업무 한인회 업무 현안문제 협조 및 건의 ▲2월 10, 11일-OC한인상의 한상대회 오렌지카운티 유치 협조- 본국 실사단 안내 및 한인사회 소개와 유치장소 타당성 홍보 ▲2월 17일-정신건강 온라인 치료 및 세미나- 코로나 팬데믹으로 우울증관련 치유를 위하여 화상 세미나 등을 결정했다.

한인회 임원회의는 20대 한국 대통령선거 재외국민 투표를 홍보하기로 했다. 투표는 오렌지카운티 한인회관에서 25-27일 3일간 열린다.

한편 OC 한인회 임원 회의는 구체적인 행사 계획을 잔 노 수석 부회장과 서준석 재무부장이 맡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