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7일 산불피해 동포 파악
kafoc  |  03/16/21  |  조회: 627  

10월26일밤부터 불어닦친 산타아나 강풍으로 어바인 지역에 산불이 확산 되었다. 산불로 인하여 어바인 과 터스틴 지역 한인들을 포함 10만여주민들이 대피를 하였다.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한인회는 27일 아침부터 권석대한인회장 및 임원들이 나와서 한인들의 피해상황을 점검하였다.
오전11시30분부터는 LA 총영사관 김대환 영사를 안내하여 한인대피소를 방문하여 피해지역을 살펴보았다. 어바인 베델교회 체육관과 예배실에 마련된 대피소와 타지역 대피소도 살펴보았다.


OC한인회에서는 어바인 (2,489가구), 터스틴,풋힐 랜치, 레익 포레스트(720가구), 요바린다(516가구),랜초 산타마가리타(98가구), 미션 비에호(205가구)에 거주하는 한인들을 상대로 전화번호등 여러자료를 통하여 피해사항등 정보를 파악하고 있다. 28일오전 현재까지 큰 피해 접수보고는 없는 상태다. 한인회는 화재가 진압될 때까지 예의 주시하여 만일의 사태에 대한 준비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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