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한인회 굿핸즈재단 내달 2일(3월2일) 한인회관서저소득층 40명에제공
kafoc  |  02/22/22  |  조회: 559  

오렌지카운티 한인회(회장 권석대)와 굿핸즈재단(대표제임스조)이 저소득층무료세금보고및 세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권석대(왼쪽 세 번째부터) OC한인회장과 제임스 조 굿핸즈 재단 대표가  두단체 관계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무료 세금 보고 홍보 배너를 들어 보이고있다. 

두 단체가 제공하는 서비스는내달2일(수) 오전9시부터정오까지가든그로브의OC한인회관(9876 Garden Grove Blvd)

에서받을수있다.

가구 연수입이 7만3000달러이하면가능하다.

세금보고에필요한서류를가지고 한인회관을 방문해 신청서를작성하고서류사본을제출하면 된다. 제출한 서류는 찾아갈수있다.

세금 보고에 필요한 서류는2020년 세금 보고서 사본, 신분증, 소셜시큐리티카드(원본 및사본), 2021년각종세금보고관련 서류 복사본,

건강보험 관련양식, 경기부양책3차지원금편지등이다.

자녀가있는경우,자녀에게선지급된차일드택스크레딧편지(Letter 6419)도필요하다.

권석대 한인회장은 “세금 보고 수수료를 절약할 좋은 기회를 한인들에게 제공하게 돼 기쁘다.많이이용하길바란다”고말했다.

세무,세법전문가들의재능기부로 운영되는 굿핸즈 파운데이션은 지난 2014년 이후 매년 세금보고시즌마다

저소득층을위한무료서비스를제공해왔다.제임스조 굿핸즈재단대표는“국세청(IRS)에서

요구하는 소정의교육을수료하고자격시험을 통과한 자원봉사자들이 세금보고를도와준다”고말했다.

무료 세금 보고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반드시 OC한인회에전화(714-530-4810)로 예약해야 한다. 예약 접수는 내일(23일) 시작된다.

선착순 40명까지만 예약할 수 있기 때문에 서두르는것이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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