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한인회 이사회
kafoc  |  03/07/23  |  조회: 173  

한인회 지사용 이사장 등 임원 인준

OC한인회 이사회 참석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맨 앞줄 왼쪽 3번째부터 조봉남 회장, 지사용 이사장.

오렌지카운티 한인회(회장 조봉남)는 지난 23일 28대 출범 후 첫 이사회를 열고 임원진 인준을 마쳤다.
 
이사회는 총 50명 이사 중 34명이 참석(8명 위임)한 가운데 개최한 회의에서 지사용 이사장, 서준석 수석부이사장, 박굉정·기순조 부이사장을 인준했다.
 
집행부의 피터 윤 수석부회장, 잔 노 상근부회장, 조영원·오승태·김현석·제시카 차·김형동·황진오 부회장 등도 이날 인준을 받았다. 이사회는 내일(1일) 오전 11시 제104주년 3·1절 행사를 가든그로브의 OC한인회관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한인회 측은 이날 올해 주요 사업 계획을 공개했다.
 


한인회는 내달 9일과 30일에 무료 세금보고 행사를 갖는 한편, 4월 10일엔 청소년 장학금 및 한인회 운영 기금 마련을 위한 골프대회를 열기로 했다.
 
또 핸드폰과 카톡 강좌 등 무료 평생교육 문화 프로그램, 차세대 육성 및 정체성 교육 사업, 잡페어, 한국 연수에 참가할 차세대 선발 및 재정 지원, 한국학교 차세대 역사 및 한글 교육 등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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