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 한인회 기금모금 음악회
kafoc  |  06/10/19  |  조회: 834  

내달 1일 세리토스 퍼포밍 아츠 센터

OC 한인회(회장 김종대)는 내달 1일 저녁 7시 세리토스 퍼포밍 아츠센터(18000 Park Plaza Dr)에서 ‘라크마 합창단과 오케스트라’(LAKMA, 음악 감독 윤임상)과 함께 회관 스프링클러 설치 비용 마련 기금모금 행사를 펼친다.

이번 음악회에는 철원에서 온 ‘소년 소녀 합창단’, ‘아리랑 합창단’ 등을 비롯해 출연자만 해도 200여 명에 달한다. 라크마 오케스트라는 50명, 라크마 합창단은 4-50명에 달한다. 이번 음악회를 통해서 라크마는 ‘코리아 팬타지’와 한인들에게 친숙한 가곡들과 합창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의지의 개척자들’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음악회에는 테너 오위영, 소프라노 줄리 김, 피아니스트 장성 씨, 초대가수 하라 등도 출연한다. 1,350명이 들어갈 수 있는 세리토스 퍼포밍 아츠 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의 입장료는 20, 30, 50, 60, 80달러이다. 
 
한편, 김종대 오렌지카운티 한인회장과 김경자 이사장은 지난 24일 LA 총영사관(총영사 김완중)을 방문해 음악회 홍보를 했다. 

OC 한인회 (714) 530-4810

구태훈 동포 영사(사진 왼쪽부터), 김종대 한인회장, 김완중 총영사, 김경자 이사장이 음악회 팜플렛을 들고 자리를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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