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06
▶ 4만8천달러에 곧 착공, 6월1일 기금모금 음악회오렌지카운티 한인회(회장 김종대)는 지난 3일 가든그로브 새 한인 회관에 스프링클러 설치를 위해서 ‘퀵 리스반스 파이어 서비스 캄퍼니’(대표 아담 아브자크)와 4만 8,000달러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김종대 한인회장은 “현재 이 회사와 시가 한인회관에 스프링클러 설치를 위해서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OC 한인회는 스프링 클러 설치에 따른 예산을 마련하기 위해서 오는 6월1일 저녁 세리토스 퍼포밍 아츠센터(18000 Park Plaza Dr)에서 ‘라크마 합창단과 오케스트라’(LAKMA, 음악 감독 윤임상)과 함께 기금모금 행사를 펼친다.
이번 음악회에는 철원에서 온 ‘소년 소녀 합창단’, ‘아리랑 합창단’ 등을 비롯해 출연자만 해도 200여 명에 달한다. 라크마 오케스트라는 50명, 라크마 합창단은 4-50명에 달한다. 이번 음악회를 통해서 라크마는 ‘코리아 판타지’와 한인들에게 친숙한 가곡들과 합창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1,350명이 들어갈 수 있는 세리토스 퍼포밍 아츠 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의 입장료는 20, 40, 60, 80달러이다.
문의 OC 한인회 (714)530-4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