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등은지난18일가든그로브의OC한인회관에서한인들이편리하고저렴하게진료상담과 건강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하기 위한 3각 상호업무협약(MOU)를체결했다.
MOU 체결식엔 권석대한인회장을 비롯한 한인회 이사들과한재형 케이더봄 대표가 참석했다. 경희의료원 측에선 위욱환의료협력팀장과 정신건강의학과백종우교수가화상으로동참했다.
MOU 체결에 따라 경희의료원 측은 진료 상담 수가, 종합건강검진 비용을 3자 합의에 의해최우대조건으로정하기로했다.한인회에 따르면 기본 및 정밀검진(소아, 청소년제외)과치과종합 필수 검진의 경우 20% 할인혜택이제공된다.
백 교수는 “혁신적 의료 시스템과 플랫폼을 통해 OC한인에게실시간건강관리서비스를제공할 것이라며 특히 정신건강과에서는 케이더봄과 자가진단키트,화상상담앱을활용한진화된 원격진료서비스를 준비 중”이라고밝혔다.
OC한인회앱(디지털광장)을제작한 바 있는 케이더봄은 이앱을새로구축한의료상담서비스 포털과 연동, 한인들이 원격의료서비스를이용할수있도록돕는다.
OC한인회 측은 디지털 광장플랫폼을 통한 원격 의료 상담서비스를 적극 홍보, 지원한다.권석대 회장은 “앞으로 원격 의료서비스 네트워크에 한국의 병원4곳을추가할예정”이라고말했다.
문의는 한인회(714-530-4810)로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