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 굿핸즈 재단 MOU 협약/ 무료세무 상담
kafoc  |  08/03/21  |  조회: 810  

한인회와 봉사단체 굿 핸즈 재단은 지난달 29일 한인회관에서 상호업무협약(MOU)을 맺었다. 협약 주요내용은 굿 핸즈 재단에서 저소득층과 이중언어 장애가 있는 동포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또는 당해년도 세금보고, 국세청(IRS) 또는 가주정부로부터 세금관련 노티스를와 편지내용 설명,임시 납세 번호신청 및 갱신, 세금감면 혜택 방법, 절세방법 등의 상담을 한다.

한인회는 매월 첫째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상담 장소제공과  상담자 예약을 하루전까지 받아주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인회에서는 권석대 회장과 김계정 이사장과 부회장단, 그리고  제임스 조 굿 핸즈 재단 대표와 임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지난 달 29일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굿핸즈 재단(대표 제임스 조)으로부터 7명의 한인동포들이 세무관련 무료서비스를 받았다.  이중 2명은 세금보고, 2명은 연방과 주세무국 세무상담, 나머지 3명은 일반 세무상담을 받았다.  

가족 연소득이 7만달러 미만인 저소득층이 주 대상이며 반듯이 매월 첫째주 화요일까지 한인회(714)530-4810으로 예약을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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