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8일-박경재 총영사와 최광철 미주민주참여포럼 대표 한인회 방문
kafoc  |  06/11/21  |  조회: 791  

박경재 LA총영사와 미주민주참여포럼(KAPAC)최광철 대표가 오렌지카운티 한인회를 방문했다. 최광철 대표는 한인회에 손 세정제(500개)를 한인회에 기증하며 동포들에게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며 한인단체가 서로 협력하자고 했다.

KAPAC는 비영리 단체로 비정치 활동을 지향하며, 미주내 지역 봉사활동으로 개몽과 교육, 보수와 진보를 포괄하는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미주내 750여명의 회원이 있다.

권석대 회장은 박경재 총영사와 환담을 나누며 오렌지카운티 현황을 설명하는 자리에서 “ 순회 영사업무가 폭주하고 있어 민원처리가 수요를 감당치 못하고 있다”며 “영사 업무 출장소 설치가 어려우면 주 1회 순회업무를 2회로 늘려 주었으면 한다”고 건의했다.

 또한 영사업무에 필요한 서류를 한인회 엡에 설치하여 신속한 영사업무 처리 방안을 서명룡 기획실장이 건의했다.

박 경재 총영사는 답변에서 “ 오렌지카운티 한인회가 다른 지역보다 모범적인 활동에 신뢰를 보낸다”며 “ 특별히 한인회가 지방정부와  타 커뮤니티와 교류를 통하여  동포들의 안전과 위상확보에 노력하고 있음에 감사한다”고 했다. 또한 “ 순회영사 업무 횟수는 현실적으로 어려우나 대신 업무시간연장을 서면 건의해 주면 검토하여 시행하도록 하겠다”며 영사업무 예약전화로  다른 민원업무 차질을 막기위하여 전화예약에서 온라인 예약으로 전환하는 시스탬 도입을 권장했다.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