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9일- 순회 영사업무 개선을 위한 대책
kafoc  |  05/16/21  |  조회: 697  

오렌지카운티 한인회는 LA 총영사관(총영사 박경재)에서 제공하는 순회영사 업무 예약이 폭주함에 따라 개선책에 고심하고 있다.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오렌지카운티 한인회관에서 제공되는 순회영사 업무는 코비드19 팬데믹으로 인하여 한정된 숫자만 예약을 받고 있다.  이에따라 한달 전부터 예약이 마감되어 적당한 시기에 민원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동포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앞으로 팬데믹의 완화로 업무가 폭주하게 될 것을 예상하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권석대 회장은 “ 오렌지카운티 한인동포가 매년 증가하며 리버사이드, 샌버라디노, 샌디에고 카운티 등 인접지역  한인들이  LA 총영사관 까지 가기보다는 오렌지카운티 순회영사업무를 선호하므로 OC한인회관내에 영사관 OC 출장소를 개설하여 주3회정도 영사업무를 할 수 있도록 LA 총영사관에 건의 했다”며  “ 팬데믹이 종식 될 때까지 불편을 감내할 수 밖에 없다” 고 한다.

또한 오렌지카운티 한인회는 적당한 시기에 한국의 외교관계부처나 청원 사이트를 통해서 “오렌지카운티 영사관 출장소” 개설의 타당성을 알리는 작업에 들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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